목차
- 예측할 수 없는 섬 <셔터아일랜드> 줄거리
- 영화 등장인물
- 국내 해외 평점
예측할 수 없는 섬 <셔터아일랜드> 줄거리
영화 <셔터아일랜드>는 2010년 3월 18일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2010년 개봉하여 100만 관객에게 탄탄한 내용과 반전을 선사했다. 2010년 개봉 이후 현재까지도 넷플릭스에서 상영하며 꾸준하게 인기를 끄는 영화이다. 영화는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동료인 척(마크 러팔러)이 셔터 아일랜드의 정신병원으로 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병원 내부는 범죄자들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 교도소처럼 보였다. 병원에서 탈출한 환자인 레이첼을 찾는 사건을 맡으며 '4의 규칙 67은 누구인가?'라는 쪽지로 첫 수사를 진행한다. 그 과정에서 동료는 언제부터 자신과 함께하게 되었는지와 예전에 있었던 사건들을 떠올리려고 하지만 제대로 기억나지 않아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는다. 죽은 아내가 나오는 꿈, 인체실험이 진행되는 것으로 추측되는 증거로 주변을 의심하며 섬에서 탈출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한다. 테디는 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자신의 삶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찾는 과정에서 코리 박사를 통해 자신이 67번째 환자임을 서류로 확인하고 경안와뇌엽절리술을 진행하기 전 이러한 쇼가 진행된 것을 알게 된다. 현실을 인정하고 수술을 진행하는 것으로 예측할 수 없는 섬인 <셔터아일랜드>가 마치게 된다. 뛰어난 연출과 내용을 가진 셔터아일랜드의 반전과 복선을 보고 싶다면 넷플릭스를 통해 셔터아일랜드를 볼 수 있다.
영화 요약
셔터아일랜드의 스토리는 반전이 있는 미스터리 영화이다. 또한 눈에 띄는 부분은 등장인물들의 명단이다. 미국 출신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하는 마크 러팔로, 영국 출신 남우조연상 수상자 벤 킹슬리, 에밀리 모티머, 미셀 윌리엄스, 막스 폰 시도우, 잭키 얼 헤일리 등 유명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더불어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 실력으로 영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감독의 의도와 연출을 모두 반영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100만 관객에게 주목받을 수 있었던 것은 등장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배우들의 노력도 큰 비중을 차지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해외 반응
IMDb 평점은 7.4점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내용의 심오함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있지만, 지루할 틈 없는 영화로 미스터리 스릴러물에서 추천하기 좋은 영화이다. 국내 평론가들은 인간과 생명에 대한 깊이 있는 모습을 전달하는 작품이라며 극찬했고, 흔치 않은 높은 완성도를 가진 스릴러 영화라는 평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품의 내용과 연출, 배우들의 연기 퀄리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인간과의 관계를 아주 잘 표현한 영화라고 극찬을 했다. 일반 대중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 구성으로 높은 평점을 받지를 못했지만, 작품의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유명한 작품으로 남았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고 평가를 남기면서도 여운이 남는 스토리였다. 내용이 어렵다면 셔터아일랜드의 내용 요약본을 이해하고 다시 보게 되었을 때, 해당 작품이 어떤 의도를 갖고 연출을 하게 되었는지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평점만 보고 셔터아일랜드를 시청한다면, 이렇게 완성도 높고 잘 만든 작품이 상대적으로 낮은 평점으로 더 알려지지 못한 게 아쉽다고 느껴질 것이다. 피터 스트라한 감독과 출현한 모든 배우들의 조화가 완성도 높은 셔터아일랜드를 제작했다고 생각한다.